허리가 좋지 않아서 오래 걷기 힘든 엄마 선물로 준비했는데, 신발이 엄청 가볍고, 앞에 돌리는 거 너무 편하다면서 아주 맘에 들어하셨어요. 제가 신어도 진동이 나는게 다이어트라면 솔깃한터라 나도 신어볼까 싶더라고요. 소가죽이라 아주 부드럽고, 신고벗기도 아주 좋아요. 바닥도 폭신폭신, 진동까지 있으니 걸을 때 뭔가 재미있어서 엄마가 걷기 운동을 더 열심히 하시게 될지 모르겠어요. 심플한 디자인에 빛을 받으면 더 반짝반짝 화려해서 포인트가 되는 플라워 디자인이 저희 엄마께 아주 딱이었네요! 양말까지 사은품으로, 감동이었어요!